[충청신문=보령] 박봉석 기자 = 보령의 겨울철 대표 축제인 ‘2023 대천 겨울바다 사랑축제’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랑·불빛 그리고 바다'라는 주제로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보령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하는 대천 겨울바다 사랑축제는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대천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러블리 해변 불꽃쇼, 로맨틱라이브, 야간경관조명, 로맨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의 초겨울 산고수청(山高水淸)을 렌즈에 담으려는 사진작가와 관광객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22일 군에 따르면 단양팔경을 비롯해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 잔도, 도담삼봉, 온달관광지 등의 아름다운 단양의 모습을 담고자 하는 이들의 출사 명소로 인기다. 만천하스카워크는 단양강 절벽 위에서 80∼90m 수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서구 대표 축제 ‘2023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이 관람객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예술을 품은 대전 서구, 서구愛 취하다’라는 주제로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이번 축제는 예년에 비해 차별화된 구성과 프로그램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전국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판매하는 아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전 서구 둔산동 도심 속 공원에서 다양한 예술작품과 공연이 펼쳐지고 있는 '2023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이 많은 관람객들에게 깊어가는 가을밤 색 다른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14일 오후 아트마켓, 청년마켓 등에는 다양한 예술작품을 체험·감상하려는 시민들로 북적였고, 보라매공원 '아트 빛 터널'에서는 화려한 미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이 이달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6일간의 추석 황금연휴 기간 가족 나들이 성지로 주목받고 있다. 단양은 천혜비경을 뽐내는 단양팔경과 만천하 스카이워크, 패러글라이딩,단양구경시장 등 체험과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관광지가 있어 오감이 즐거운 가을철 여행지로 매력적이다. 특히 패러글라이딩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이 남들과 다른 특별한 경험을 꿈꾸는 노노멀(No-normal) 여행족의 추천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노노멀(No-normal) 여행은 최근의 여행 덕후 트렌드로 쇼핑보다는 여행지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문화 또는 경험을 중시하는 최근의 여행 덕후 트렌드를 말한다. 단양강과 소백산이 빚어낸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이 올해도 여름 휴가지로 큰 인기를 끌었다. 10일 군에 따르면 이른 무더위로 본격적인 휴가가 본격 시작된 7월 1일∼8월 27일까지 약 2개월간 총 144만여 명이 단양의 유명 관광지를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관광객 집계는 주요 관광지 29곳의 입장권 발권 집계와 무인 계측기를 통해 이뤄졌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이 다양한 야간 관광 테마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충청의 에펠탑이라 불리는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여름 휴가철인 이달 4∼15일까지 10여 일간 5,000여 명이 방문하며 야간 관광의 새 이정표를 찍었다. 120여m 높이의 만천하스카이워크에서 보는 야간 전경은 소백산 지류와 단양강이 빚어낸 대자연의 아름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의 트레킹 명소인 단양강 잔도가 '충북도의 수(水) 많은 매력이 펼쳐지는 호수길 여행지 9곳' 중 하나로 선정됐다. 단양강 잔도는 단양읍 상진대교부터 강변을 따라 적성면 애곡리를 잇는 길이 1.2km, 폭 2m의 길로 단양강 위에 기암절벽을 따라 조성돼 마치 물 위를 걷는 느낌을 주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김문근 단양군수가 20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엄태영 국회의원과 함께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단양 종합관광지 진입도로 개설 등 5개 사업 건의했다. 김 군수는 단양 종합관광 진입도로(단양읍 상진리∼적성면 애곡리) 개설사업과 국도 5호선(응실∼하시) 4차로 개량사업, 어상천 하이패스 나들목 설치사업, 옛단양 지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8일 제9회 정림동 벚꽃축제가 2만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2일 밝혔다. 예전보다 벚꽃이 일찍 져 아쉬웠지만, 올해 처음 마련한 빛 터널 및 경관조명과 더욱 화려해진 불꽃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구의 대표 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배준심 축제추진위원장은 "많은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 서구는 오는 8일 갑천 둔치에서 정림동벚꽃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제9회 정림동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오전 10시에 갑천 벚꽃길(10km)을 따라 걷는 갑천누리길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드론 전시·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AR 증강현실 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먹거리 나눔 바자회 등을 운영한다. 먹거리 바
[충청신문=보령] 박봉석 기자 = 보령시가 각양각색 빛의 향연으로 시민과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시는 대천항 일원에 별빛공원 5100㎡와 1km에 달하는 대천항 방파제를 따라 빛의 항해라는 주제로 달빛등대로를 조성하였고 또한 대천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겨울바다사랑축제와 연계한 약 10000㎡의 야간 경관조명으로 2022년을 보내며 힘찬 2023
[충청신문=보령] 박봉석 기자 = 보령의 겨울철 대표 축제인 ‘2022 대천 겨울바다 사랑축제’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바다, 불·빛 그리고 사랑'이라는 주제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재단법인 보령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하는 대천 겨울바다 사랑축제는 낭만적인 대천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러블리 불꽃쇼, 로맨틱&패블리 투어, 로맨스 라이브 공연, 스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의 주요 관광지마다 만추의 정취를 뽐내며 사진작가와 관광객들의 출사(出寫)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23일 군에 따르면 단양강 잔도, 이끼터널, 도담삼봉, 석문, 온달산성 등지에는 각양각색의 가을 비경을 렌즈에 담으려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단양강 잔도는 밀집도가 크거나 밀폐된 관광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야경명소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수양개 빛터널’이 일부 여행객들에게 ‘개빛터널’로 알려지며 인기몰이 중이다. ‘개빛터널’이란 수양이라는 지역에 있는 개빛터널로 오인지한 일부 여행객들이 잘못 사용하거나 명칭을 축약해서 편의대로 부르는 습관이 반영돼 각종 블로그나 SNS에 게시되면서 퍼진 수양개빛터널의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호반관광도시 단양이 오색단풍으로 무르익으면서 자연 속에서 캠핑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단양 캠핑장을 찾고 있다. 20일 군에 따르면 단양 캠핑장은 소선암오토캠핑장과 다리안·천동캠핑장, 대강오토캠핑장 등 모두 4곳이며 250여 개의 캠핑사이트가 조성돼 있다. 소선암오토캠핑장은 인근에 황정산과 두악산, 월악산이 위치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제67회 백제문화제가 펼쳐지고 있는 충남 공주시 금강신관공원 미르섬과 금강교 일원이 아름다운 빛으로 물들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백제문화제 주무대가 펼쳐지고 있는 미르섬 일대가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면 형형색색의 빛으로 물들며 1500년 전 백제별빛정원으로 탈바꿈하면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무령왕릉에서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관광1번지 단양군의 밤풍경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는 단양수양개빛터널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최초 빛 터널로 관심을 모은 단양수양개빛터널은 올해 상반기에만 3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다녀갔다. 적성면 애곡리에 위치한 오색찬란 빛의 왕국 단양수양개빛터널은 터널형 복합 멀티미디어 공간인 ‘빛터널’과 5만 송이 L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관내 느림보 길이 겨울 트래킹족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군에 따르면 단양 느림 보길 명성이 알려지며 관광을 겸비한 최적의 트래킹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대표 트래킹 코스는 느림보 강물길, 느림보 유람길, 소백산 자락길로 구성됐다.단양 강변으로 연결된 느림보 강물길(16.1km)은 삼봉길(1코스)과 석문길(2코스), 금굴 길(3코스), 상상의 거리(4코스), 수양개 역사문화길(5코스)이다.특히 상상의 거리는 국내 최대 민물고기 수족관인 다누리아쿠아리움을 거치고 수양개 역사문화길은 단양강 잔도,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 서구는 2020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서구축제추진위원회를 25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위원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선 5회째를 맞이하는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을 국내 최고의 문화예술 축제로 만들기 위하여 참석자들 간 머리를 맞댔다. 강도묵 서구축제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류한우 군수가 지난 27일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경영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산업통산자원부가 후원한 이 상은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자치단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군민들에게 신뢰와 존경받는 CEO를 발굴하고 격려하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이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708만여 명의 관광객이 단양을 찾는 등 1000만 관광객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17일 군에 따르면 대한민국 관광 1번지 단양호가 많은 관광 악재에도 선전하며 관광객 1000만 돌파를 향해 브레이크 없는 쾌속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4월 문체부의 '봄 여행 주간' 시작과 함께 봄맞이 여행객들이 단양을 방문해 100만 명을 돌파했다.이어 5월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 소백산 철쭉제, 쏘가리 축제 등 풍성한 축제 효과에 힘입어 134만 947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의 야행(夜行) 명소인 단양수양개빛터널이 8월에 가볼만한 곳에 선정됐다.6일 군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가 추천 하는 8월에 꼭 가볼만한 곳! 시원한 동굴, 터널여행이라는 주제로 단양수양개빛터널을 비롯한 전국 6곳의 관광명소가 함께 이름을 올렸다.이번에 선정된 전국 관광명소는 동해 천곡황금박쥐동굴, 밀양 트윈터널, 울진 성류굴, 무주 머루와인동굴, 순창 향가터널 등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관광지가 함께 선정됐다.수양개빛터널은 일제 강점기에 길이 200m, 폭 5m의 지하 터널로 만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의 천연동굴이 한 여름 피서지로 주목받고 있다.1일 군에 따르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단양 관내 동굴 투어가 무더위를 이기는 피서지로 알려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물과 시간이 빚어낸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단양 천연동굴 안에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냉기를 느낄 만큼 15도의 서늘한 기온을 유지하고 있다.이 때문에 하루 수천 명의 관람객들이 동굴 투어를 찾고 있다.단양의 대표 동굴은 천연기념물 제256호로 지정된 고수동굴이다.고수동굴은 거대한 종유석 동굴로 석순이 1.7km 구간에 걸쳐 장관을 이